날카롭게 들렸고, 죽은 듯이 고
그녀의 옆얼굴을 비췄다. 얼굴에 튄 핏방울은 마치 눈밭에 핀 붉은 매화 같았고, 그녀의
나온 비웃음은 얼음처럼
스가 멈추더니, 아무렇게나 손가락 사이에 끼워졌다.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