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
손에 쥔 술병을 빼앗아 탁자 위에 내리쳤다. 술병이 "쾅" 하고
다. 그저 텅 빈 눈빛으로 한진우를 멍하니 바라보더니, 다시 시선을 아래
. 그는 손을 뻗어 그를 끌어올리려 했다. "일어나! 당장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