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낮은 목소리로
서건우가 빠르게
손을 낚아채듯 잡았다. "전에 실
은 몸에 어떻게 반
펴보더니 상처가 거의 아물어
된 것 같아요." 김민정은 다
서건우는 갑자기 비어버린 손바닥을 내려다보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마치 김민정의 손가락 온기가 아직도 남아있는 것만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