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샤워 향기와 함께 육서준의 코끝을
은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맨
의 끝자락은 그녀의 가느다란 종아리를 겨우 가렸다. 넓게
빨갛게 달아올랐고, 부드러운 눈매와 붉게 물든 얼
란 몸매에서 눈을 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