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막았을 때도 하윤서의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했
만 움직여도 숨이 턱턱 막히는 몸뚱이들이었다. 무술을
웠길래, 저런 무시무시한 격투기를
빼돌려 보관해 둔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안 그랬으면
사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