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뺨은 열기로 발그레했다. 예쁜 아몬드형 눈을 깜빡이던
위아래로 움직였다. "지난번에도 속이려던 게 아
"
뚫어지게 바라보며, 당장이
병에 걸린 게 틀
이토록 간절하게 만나
은 며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