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윤은 가방을 챙겨
응시했다. 짙게 가라앉은 그의
깐만
로 고개를 돌렸다.
부축해 줘. 집에 아무도 없
작게 한숨
에게 다가가 팔을 부축
기대서 실었다. 그 바람에 박소윤은 그의 단단한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