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을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이내 타는 듯한 시선을 박소윤
를 돌렸다. 그의 위선적인 얼굴을 단 1초도 마주
연히 나랑 상관이 있지."
얘기가 있는데. 그만 들어갈래?" 주시
박힌 듯 미동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