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가 아주 또렷하게 들렸다. 송기준의 손가락이 책상 위에서 가볍게 한 번 움직였지만, 거두지 않고 그대로 얹혀 있었다. 그는
니었는지, 본인이 더
그는 모르는 게 아니라, 확신하지 못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