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테이블에 올렸다. 그리곤 부엌으로 가
" 이하나가 물었다.
. "아니야. 내가 헤어지자
일이 있었길래? 말해봐,
다는 듯 스트레칭을 하며
나야, 두리안 먹고 걔 얘기는 하지 말자." 이하나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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