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 설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라고 할
캐물었다. "김혁도, 왜 이렇게 태연해? 난 오빠
. 장유정은 평소 김혁도를 나긋한 목소리로 혁도 오빠라고 불렀는
러운 미소를 지으며 반문했다. "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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