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로 끝없는 심연 속으로
시 그 목소리가 청천의 것임을 알아차렸다. 비록 깊은 인연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때 알고
안에 있는 사람
올랐다. 그 도적은 한 걸음도 어긋나지 말고 자신을 따라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