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는 곧장 앞으로
단둘이 식사를 하러 가면 어떻게 하자는 거야. 그 자식은 해시에서 소문이 자자한 인간쓰레기란
눈으로 김도영을 노려보며 말했다. "너랑 상관 없어! 우리는 서로에 대해 아무런 감정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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