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 거실에서 공구 상자를 가지고 올라오던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박태준이 한참 전에 회사에 간 줄
집사의 얼굴을 보더니 재빠르게 대답했다. 그리
태준이 직접 가지러 올 정도면
릴까요?" 순 집
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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