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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록

화 7 No.7

글자 수:2247    |    업데이트 시간: 28/06/2023

아요

소리가 떨

그것을

를 바라보며 말했다.

. 지금

만졌다. "엄마가 금방 돌아올 거예요.

정 마세요. 저

재의 상황을

으로 가혹하게 다루었고, 그 결과 그의 차

더 문제

엄마를 욕

지만, 엄마를 그렇게 슬

나연의 방

보며, 김눈은 조롱하며 말했다. "이 얼굴은

의 말에 어

"왜 여기에 온 거야? 또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 거니? 네 허약한 몸을

제 승자 같

김눈을 자기만족

가 너를 밀어내었는지 아닌지는 니가 누구보다도 잘

대 앞에 선

같이 호랑이 머리를 쓰고 있는 사람보다는

니? 이 시간에 차와 물을

는 것처럼 곧바로 머리를 들었다. "조금

이나연은 가볍게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돌

내게 뭔가 일어나면, 너와 김창

으며 고의로

. 네 위장이 드러나지 않았고, 진짜 얼굴

다. "이나연, 네가 한 일이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을 걸

수 있을 거야. 한번 해볼까? 언제 신이

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이

이자, 김눈은 다섯 해 전의 진실

적인 누군가

없을 거라고는

주방으로

, 하소연하며 낮은 목소리로 물었다

은 어디에 있지?" 김

지금 위로 가

주려 하자 김눈이 말했

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김눈은 약간의

라고

욱 놀란

지 않았기에 닭국수

행동했다. 의아한 눈빛으로 김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신을 때리기에는 나는 바보가 아니에요." 김눈은 서랍장 위

방을 세심하게

큰 방이었으며, 성진우가 그것을 귀

여자들을 공주로

달은 김눈의

떨리기

만, 김눈은 떨리

음 물

부터 거리

있으면 그녀를 목졸라버리고

렸다. "이건 네가 준비한 닭 국수야? 왜 기름기가 전혀 없어? 나는 성진우의 아

너가 성진우와 함께 있을 때는 참 덕망이 있고 요리하는 게 잘된

신의 착각을 조롱할

"좋아, 지금 너를 위해 닭 국수를 요리

녀의 양보에

며 걱정스럽게 물었다. "김눈,

려워

롱하며 말했다. "정말로 두려우

나연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행

로 그녀의 존엄성을 밟아

두려

. "김눈아, 넌 현재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지금은 나만이 나를 좋아하고, 너를 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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