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야 하니 나중에 내려올 때 저한테 넝쿨을 던져줘요!" 소가연은 말을 마
속으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작은 아가씨의 경공이 이토록
제 그녀와 싸우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되었다.
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