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들고 말했다. "위층으로
되었지만 김서준은 여전히
, 그는 진유림의 팔에
손목을 살며시 붙잡고, 상처를
어냈다. "수업 중에 뭔가를 더듬다가 팔이 긁혔어요.
자세히 살펴보려던
받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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