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평화롭게 자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홍경인은 기분이 좋아졌다.
뒤, 권준호를 깨우
1층으로 갔다. 그곳에서 아침 식사
." 집사가 따뜻
홍경인이 물었다. "백지훈 씨 같은 준호 씨 친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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