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아들기 시작했다. 소진
간병인에게 몸이 좋지 않으니 병실
백한 안색을 보니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했다. "알았어요, 다시 데려
비어있었다. 소진우는 얼굴을 찡그리며 옆에 있는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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