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흉터를 보
사람과 벽을 쌓았고, 사랑하
을지도 몰라요." 강예교는 강운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흔들림 없는 목소리로
아마 의학에 관심이
못하고 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토
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