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잠깐 뒷간에
올랐을 때 우진백이 끼어들
가는 건지, 한창
에 서 있는 구원
게 할 이야기가 많으니 얼른 다녀오게.
우진백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지만, 마
자현우가 늘어놓는 국정 운영 정책은 전부 터무니없는 생각들로 유치하기 짝이 없는 것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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