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웃
도 아니었고 겁도 없는 편이었지만
한 번만 내려다봐도
창백하지는 않았지만 그렇
있어요!" 미션이 발표되자마자
반응을 보며 본능적으로 소리를
안색이 좋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