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아를 부축했다. 그녀의 뺨은 이미 붉게
해 상처에 고통이 밀려왔다, 그는 얼굴이 일그러지며 이내 다시 몸을 침
정후야, 너 정신 나간 거 아니야? 이 여자 때문에 네가 이렇게 된 거잖
에서 서늘한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