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남호를 쳐다보았다
씨는 내가 불순한 마음으로 접근한 줄 알았나 봐. 그래서 경고하
지안 씨 눈엔 넌 그냥 장애인 아니었어? 전에 교회 앞에서 망설임 없이 너랑 결혼하겠다 한 것도 이상
년지기 친구인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