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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록
서녀 왕비: 냉정한 왕의 한 줄기 빛

서녀 왕비: 냉정한 왕의 한 줄기 빛

저자: 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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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패를 내걸다

글자 수:1580    |    업데이트 시간: 12/08/2025

教坊司)

우리는 심서월 보기 위해 이곳까지 친히 행차 했

거라. 은자는 결코

담은 입도 벙긋하지 못했다. 그저 공손한 몸짓에 나긋한 목소리로 관작

패를 걸고 내보인 두 명의 여인은 보통 여인이 아니라 탐묵죄(貪墨罪)를

에 갇혔다. 전일, 심씨 가문에 속한 남자는 령남(

) 심서월도 교방사에 잡혀온

말하면 예기(歌伎)가 되는 것이지만

아니라 평범하게 생긴 얼굴 탓에 귀족

이곳에 모인 이유는 심씨 가문의 적

게 울리는 소리가 모

심서월이 모습을 드러냈다. 얼굴을 반쯤 가린 면사포 위

환생이라 할 정도로

한 심수연의 차림새에 모두

루(青樓)의 기녀와 다를 바 없었고, 이미 이골이

다. 적모(嫡母)가 없는 것을 확

러, 적모가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날 아버지가 유배 가기 전 했던 말을

배할 것이다. 서월이는 귀한 신분이니 절대 몸을 더럽혀서는 안

러니 아비가 말한 대로 하거라. 심씨 가문이 다시 경성에 돌아오면,

목소리가 계속 들려왔지만 심수

는 서로 진심으로 연모하는 부부였기에, 불쌍한 어머니는

들의 목숨을 칼날로 삼아 그녀를

가문은 대체 무엇

일은, 심수연이 직접 설

지 않기 위해 일부러 기

녀의 뜻은

군가 참지 못하고 먼저 높은 소리로 말했

단 말이오? 황금 이천

은 더욱 높은 값을

며, 심수연을 향해 눈

낮게 깔린 목

연은 오늘 그녀의 표적을

거머쥔 왕야이자 조당에서 거의 독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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