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다정은 결국 어쩔 수 없다는 듯 타협했다
대표니까. 이유야 어찌 됐든 대표가 남아서 야근
전화를 걸어 오늘 저녁에 갑자기
"다정 누나, 아까 약속했잖아요?
생겨서. 다음에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