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똑똑
김지우의 방 문 밖에
리지 않았다. 시계를 보니 벌써 10시였다. 순 집사는 김지우가 지금까지 늦잠을 자는
어린애였지만 생
다. 방 안에서는 아무런 인기척도 들리지 않았다. 그는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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