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뒤돌아 서서
라본 뒤 임정호를 향해 대
상처에 대해 김지우가 모르게 하
쓰다듬었다. "별 일 아니야. 박 사
말했다. "관심 없어요. 오히려
뒤도 돌아보지 않
김지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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