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않았다. 그녀의 시선은 사진
쇄골이 살짝 노출되어 하고 있던 목걸이도 보였다. 이는 그에게 불량한 이미지
박승철의 이목
지부의 지사장으로 부임하기 전날 찍힌 사진이었다. 언론으로 유출될 예정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