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민강윤은 김태훈의
으며 쏘아붙였다. "뭘 기다리고
열고 그녀의 지시대로 손바닥의
만, 손바닥을 가로질
작고 섬세한 손
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는 최대한
은 김태훈을 차갑게 쳐다봤다.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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