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저었다. "날 이용하고 쓰레기처럼 버리겠다는 거야? 누가 네 할아버지를 치료해 줬는지 잊지 마
리지 않았을 거야!" 원제욱은 차갑게 반박했고 그의 표정은 그가 얼마나 냉정
거야? 이젠 날 버리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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