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나 다름 없어요. AC 감사에서 발판을 마련하려고 저에게 억지로 시킨 짓들이에요. 나중에 돼서야 그가 얼마나 무자비하고 끔찍한 사람인지 알게 됐으니까요. 저를 때리고 욕하
생각이 나지 않았다. 나는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