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면에게 건넸다. 역시나 또 대추차였다. 매번 초청황의
가문 공자의 인품을 칭찬하며 보기 드문 미남자에 최고의 신랑감이
는 듯 두 눈을 크게 떴다. "구왕야가 보씨 공자보다 더 잘생겼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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