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고건우의
피까지 흘리고 있어. 안 보여?" 최
었다. 그는 점점 커지는 좌
것처럼 말했잖아, 겨우 이거
한 어조로 물었
을 불끈 쥐고 최한결의 목을 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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