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나윤아는 그냥 그만두려는 생각이 없었다. 그녀는 김다연의
해!
어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바로 수표를 김다연의 얼굴에 던져 말했다. "그저 1억 4천만
치자마자 한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