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는 노트북을 닫고 소파에서 일
윤희 씨, 대표님은 여기 있나요?"
손짓하며 지한성이
치마를 두르고 음식 쟁반을 들고
다보다가 바닥에 신발을 신지
을 안 신
정문탁은 신경쓰지 않고 곧장 심윤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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