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최씨 가문의 둘째로 태어나,
올 줄 알았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하
마음을 도저히
왜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것인가? 왜 모
분노가 들끓고 있었다. 그는 결코
발목을 잡으려 애썼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