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좋은 사람 아니야. 지난번에 언니가 강연
선동해 강수빈 스캔들로 그녀를 비난했을 때 양동근
그랬
듬으며 입가에 미묘한 미소를 지었다.
연은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채팅에 집중했다. 그리고
가 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