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 이미 그녀의 선택은 확고했다. 담생 언니를 따라가겠다는 결심
쓰다듬으며 다정하게 말했다.
구생을 방으
다. 길이 멀고 고된 여정이 될 터인
마다하
망설임도 없이 고
희도 함께
개를 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