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층으로 내려가
있었다. 그는 다급하게 다가갔지만, 백초아는 짜증 난다는 듯 눈살을 찌푸리며
하지 않고 그대
명령했다. "위층으로
에서 실권을 쥔 사람은 초상호가 아닌 유소희
바라보았고, 유소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