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놀라지 않았다. 오히려 하유진이
림해가 어떤 태도인지 당신도 보셨을 거예요. 만약
않는데 만약 이 일로 또 림해를 건드린다면 이
흰 눈을 뒤집더니 불쾌한 표정으로 말했다."엄소연, 언니가 너
정말 핵심
好过
로워
람이 있는데, 앞뒤 관계에 속하지만,
에 이미 설계안
이 디자인을
이 있어서 더 먹지 않았다. 떠날 때 엄소연 옆에 서서 엄소연의
그녀는 반드시
사장이 직접 찾아온 사람이라도 성과를 내지 못
바로 그녀의 회사에서의 존재감을 약화
번 디자인은 그녀가 성공적으로 대중의 시선으로
뿐만 아니라 단숨에 우승까지
진은 침식을 거의 잊다싶히
떻게 됬어요."라고 엄소
하유진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보통 그녀가 하유진을 대신해서 했다
다가오자 그녀의 마음
음식을 다 먹고 차분하게
겠어요." 엄소연은 하유진이 가려는 것
고 미간을 찌푸렸다."너와 내가 어떤
화장실에 갔을
를 가리키며 하유진에
리를 갖다 대고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듣자하니 이
보다 한 달 전에 알고 있었데요. 그래서 유진언니......"엄
다. 다른 것에 대해서는 겸손할 수 있지만 디자인이라면 미안하게 됬
흘
에 들어올때 엘리베이터에서 같은 부서의 사람들을 많이
이상하다
이 일을 엄소연
정을 짓고 있는 것을 보고 즉시 자신의 컴퓨터를 가져와 기업 정보를 클릭하여 정
이 시간에 그녀는 이미 자고 있었기에 몰
끄덕이며 이 상황
엄소연은 약간 멘붕이 온듯 얼
지으며 놀라지도 않으면서 말
삼키며 부러워하며 말했다."나는 보건데는 언니가 이 영재들과
는 말에 마음에 꽃이
니가 림해의 사무실로 가면서 하유진을 힐끗 쳐다보고
미워서 죽이고
면 이번 설계안은 자
했지만, 중도에 갑자기
을때는 이미 퇴근했다. 휴대폰을 꺼내 배
일에 대해 누군가에게 토로하고
후 김아정과
..내가 보기에 이 하유정은 틀림없이 무슨 부정한 수단을 써서 1등을 했을 거야."라고 라니가 말하자 입가에
진의 됨됨이와 행실에 대해 토로하기 시작
, 김아정의 마음은 늘 무거웠고 마치
으로 갑자기 기뻐하면서 라니의 손에서 나이프와 포크를 들고
칼과 포크로 접시에 세게 그어
정은 라니를 전혀 안중에 두지 않았다. 칠흑 같은 눈동자는 마치 사람을 물에 빠뜨리려는 유혹을 띠고 있었다. "
가득했다 하지만 이내 고민하며 슬며시 말했다."지
이상 말 돌리지 않고 직접 말했다."너 유사장을 그녀에게 소개시켜줄수 있잖아. 너도 유사장이 어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