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은 캠퍼스에서도, 엘리베
오세훈이 다른 곳으로 배치되어 다시
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군사 훈련이 끝나지 않기를 바랐다. 오세훈이 자신을 모른 척
쉬었다."이수야, 언젠가는 네
나갔다! 그렇게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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