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형, 나도 회사 가야 해. 형
대로 해." 오세훈이
창우는 결국 오세훈의 부탁
이수 씨의 상태를
이 쉽게 물러날 사람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그
하나야. 약속해
잊지 않을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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