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는 부상을 입은 박예나가
새로운 IV 팩을 준비해 오겠습니
고, 간호사는 방에서
지 흘린 가장 진실한 눈물이었다. 슬플 때가 없었던 것은
잃어버렸다. 차도재는
박예나가 진정되기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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