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자 진아라의
료수를 집어 오혜
뻔뻔하긴! 난 여기 VIP 손님이고, 내가 당신을 괴롭혀도 당신
미가 외쳤다. "
눈을 가늘게 뜬 진아라가 말했다. "네가 그만 둔다고 해도 아직까진 여기서 일하는 종업원이야. 6000만원짜리 와인을 엎질러 놓고 내빼려는 건 가본데, 절대 안 돼! 선택지 두 가지를 주겠어. 내 신발을 닦든가 아니면 우리가 네 옷을 벗기게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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