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이 없어요. 그저 칼에 찔린 상처가 조금 아파서 그래요. 제가 약을 먹였으니 금방 잠들 거
려고 하자 즉시 그녀를 쫓아갔다. 오랜만에 그녀를 집 밖으로 겨우 유인해
으신가요?" 소가연은 그의 의도를 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