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할 게 뻔했다. 괜한 분란을 일으키고 싶
하게 환영했다. 당시 두 사람은 꽤 죽이 잘 맞았고 고진아 역시 그녀에 대해
뒤 두 사람을 거실로 안내하고는
답게 차분한 태도에서 리더로서의 잠재력이 충분히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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