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했다. 하지만 김도욱은 이 상황을 그냥 넘길 생각이 없었다
깊은 동맹과 끝까지 함께하는 운명을 의미했다. 박운호가 가방을 건네면서 지었던 의미 있는 표정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