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앉은 채 강아린과 승장연을 지켜보고 있었다. 강아린의 날
에 굶주린 그들의 표정을 보더니
반짝이던 백지훈은 망설임 없이
했지만 곧 그
하가람에게 함께 식
있던 그 때, 카메라맨의 무전기
을 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