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으로 경계 태세를 갖추었고 그가 팔을 들어
하던 강미완이 슬그머니
뺨을 후려치고 말았다. 강미완은 코피를 쏟으며 그대로
간에 피범벅
두가 그저 멍
"미완아?" 임수빈은 몇 초 뒤에야 정신을 차리고 강미완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그녀는 이마에 피가 나는것을 보자 금세 얼굴이 창백해지며 공포에 질렸다.